몇년전부터 얼굴에 기미가 끼기 시작하더니 눈밑으로 점점 심해져서 고민이였다.

병원을 다녀도 별 효과도 없구해서 포기하려나 했는데, 

그러던참에 동네아주머니 한분이 좌훈이 좋다고 하길래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마침

집가까운곳에 캄리카페 화봉점이 있어 시작을 했다.

첨에 10회를 끊어 한 5회 정도를 하고나니 확실히 몸이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다.

근데 기미는 별 모르겠네 했는데 그래도 이왕시작한거 싶어 일주일에 한번 착실하게 체험을했다. 

한8회정도 했을까 나가면 다들 피부톤이 맑아졌다고 주위에서 입을모았다.

또다시 10회를 끊어 체험을 하고있는 지금 기미도 많이 옅어져서 고민의 깊이가 줄어들고있다. ㅎㅎ 

여자는 피부가 생명이라는데 좀더 꾸준히 노력해야겠다. 

건강도 챙기고 가끔은 수다도 떨면서 쉴수 있는 캄리카페가 휴식의 장소로는 그만인것 같다. 

-울산 화봉점 정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