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75세. 옛날같으면 안방에서  며느리한테  밥상을 받으며

눈치받으면서  살아갈  그런나이다~~ 하지만 아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지병은 가지고있지만  매일2시간씩 헬스를하고  요즘은 근처에사는 딸이랑  좌훈까지하니 

 그야말로  컨디션이  최상이다.

딸이  좌훈이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같이하자길래  의심반 했는데, 

참고로  잠을 깊게  못잔다. 

근데  첫날하고오니  짧은시간 이긴한데   깊이잔것같다. 

이제 나이가드니  젊었을때처럼  그렇게 잠이 오질않는다. 

조그만  소리에도  잘깨고...좌훈이  요실금이랑  방광염에도  좋다하길래  하고있다. 

딸도만나고  여러가지  차도맛보고 두분  사장님이  친절하게하니  기분까지 좋아지고  일석이조인것같다

좌훈가족  여러분!!! 근처에사시는  부모님이 계시면, 좋은것  혼자만 하지말고  모시고가세요~~ 

효도도하고  만나서 기쁘고  용돈도좋지만 사소한배려는  더큰효도가 될수있다는거  명심하세요!!! 

분위기도좋고  하고나면  개운하고  딸이랑같이  좌훈하는날이  기다려지네요

우리모두  열심히해서  건강한 여성이 됩시다~~

사랑해요  좌훈가족여러분!!!!! - 이성희 -